7. 31.(수)
7월의 마지막 날!
대구의 낮기온은 37℃까지 올라가며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의 기세가 절정을 향해갈수록 저희가 생각나는 건 우리 지역이웃 및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청곡복지관 직원들은 폭염대비 안부확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얼음물을 전달드리기도 하고 선풍기 및 에어컨의 올바른 사용법과 간단한 안전교육을 하며 안전에 유의하시고,
더위에 조심하시도록 당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필요한 가정에 방충망 설치와 연무기 도포, 실외기 주변 잡초제거와 청소를 하며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습니다.
체감 온도는 높고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의 온도만은 따뜻하게 유지하며 건강한 일상생활 영위를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지역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