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2.(화)
오늘은 오랜만에 ‘텃밭 패밀리’가 한자리에 모여 텃밭 정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연초 계획에 따라 한 달간 운영을 쉬었던 탓에, 지난 점검에서도 확인했듯 텃밭의 전반적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이날은 계획에 따라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손상된 이랑을 재정비하며, 하반기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한 달간의 공백으로 악화된 텃밭을 협동과 노력으로 되살리며 성취감과 뿌듯함을 나눴고,
하반기 모종 심기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함께하는 즐거움, 함께 키우는 행복”
앞으로도 본 복지관은 텃밭을 활용한 사회관계망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텃밭 패밀리’의 앞으로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