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중장년 돌봄사업 마음&마음plus사업 열기활동의 플라워아트 세 번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수업에서는 네츄럴부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한 어머님께서는 "혼자가 되다보니 우울증세가 본인도 모르게 생긴 것 같았지만,
이 시간이 기다려지는 걸 보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힘을 얻고 있는것 같다" 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또 다른 어머님께서는 정성껏 만든 부케를 담당자인 저에게 선물이라며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참여자 어머님들 뿐 아니라 담당자까지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다음 회기도 기대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