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금)
청곡사랑방 신규이웃모임 ‘손뜨개 ’의 첫모임이 있었습니다.
첫 수업이니 만큼 모임의 취지, 진행방향, 참여자분들의 자기소개, 동아리 참여 동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 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주민 강사 선생님께서 짜투리 실들과, 코바늘을 가지고 오셔서 ‘티코스터’를 떠보았습니다.
저마다 알록달록한 예쁜 실로 열심히 만들어보았답니다!
어색함도 잠시, 첫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뜨개질을 하며 육아 고민도 털어놓고, 수다를 떠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손뜨개라는 공통관심사로 모인 모임 회원들의 즐거운 활동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