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31.(금)
오늘은 3.10.(금) 부터 진행되었던 손뜨개모임의 4번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회원 3분이 결석하였지만, 그래도 즐거운 손뜨개모임입니다 :)
기초부터 차근 차근 배우고 있는 초보반이지만, 그래도 열정만큼 전문가 못지 않는 우리 회원분들 !
참, 오늘은 회원 중 한 분께서 손수 농사 지으신 쪽파를 박스 채 들고 오셔서 회원분들에게 나눔해주셨습니다.
잊고 지냈던 콩 한쪽도 나눠먹던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다시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뜨개도 배우고, 정도 나누는 손뜨개모임 !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