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2.(수)

따뜻한 봄볕이 드는 3월의 어느 날, 주민모임(이웃 동아리) - 슐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슐런교실’이 지역주민모임인 ‘슐런모임’ 변경되어 운영이 됩니다.

오랜만에 모여 안부도 묻고 그동안의 밀린 인사를 하느라 강당이 시끌벅적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슐런을 시작하기 전, 담당자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끝내고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으시다며 단체사진도 요청하여 찍어보았습니다.

혹시나 실력이 녹슬었을까 걱정하시던 참여자분들은 게임이 시작되니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하셨으며 

“이 정도면 올해 대회 나가서 일등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라고 하시며 크게 웃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청곡 슐런 모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본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이 화합하여 모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