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감 증진을 위한 이동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풍선아트 시간이 있었습니다.
가느다란 풍선이
손펌프로 쭈~욱 늘어 나는 것에 신기해 하시면서
그것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모습에
에이 넘사시럽다 하시면서도
손자 손녀같은 대학생 봉사자의 모습을 보면서
차츰 차츰 만들어 보시기 시작합니다.
꼬고 비틀고 그러시다
뻥~ 소리에 놀라시기도 하셨지만
그 소리가 웃음을 짓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