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토)
청곡복지관과 수성구청,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함께하는
“제16회 청곡어린이 창작미술 사생대회”가 노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본대회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망월지 두꺼비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작품들은 차곡차곡 모아 대구미술협회 교수님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로
대상 2명과 최우수상 2명을 포함한 총46명에게 상장이 수여 됩니다.
특히 이번 사생대회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 지역특화기획사업 수성구 고산동 지역주민의 환경감수성 향상을 위한
주민주도형 환경리빙랩(Living Lap)플랫폼 구축프로그램 ‘주민이 Green 고산’ 사업과 함께 개최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약 200명의 많은 지역아동들이 응시하여 미술솜씨를 뽐내었습니다.
또한 사생대회와 더불어 수성구청 녹색환경과,
마녀공예협동조합 원예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환경체험부스와
행운권추첨 이벤트, 미니 팝업환경도서관을 통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 즐겁고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복지관은 자연친화도시 대구 수성구청,
ESG선도기업인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그리고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더 나은 지역 환경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환경보호뿐 아니라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