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7.(화)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을 맞이하여 <2023 자원봉사자 나들이>를
금일 울산 및 양산일대로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청곡 ‘꽃내음’의 주인공]이라는 이번 나들이의 주제에 맞게
참여하신 우리 자원봉사자님들도 오늘은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벗고
알록달록한 패션으로 멋을 뽐냈습니다.^^
오늘의 화목했던 일정은, 짧지만 긴 여운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기간, 우리 자원봉사자님들의 헌신과 봉사가 있었기에
지역에 사랑의 향기가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할 맛’ 나는 복지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