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5.(수)
수성구청에서 지원한 2024년 저소득 중장년 가구 고독사 예방 돌봄서비스사업 ‘마음&마음PLUS3’
도예활동 3회차는 나만의 접시 도자기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3회차다 보니 물레 위 흙을 익숙하게 다루는 따뜻한 손이 인상적이었으며, 3회는 너무 짧다며
12회는 체험해야 한다고 아쉬워하는 모습이 꼭 아이처럼 해맑고 다정스러웠습니다.
동료들의 접시 모양을 보면서 이제는 전문 도예꾼이 되어 아쉬운 점을 가감없이 말하기도 하고
강사님에게 자유롭게 질문하는 등 처음의 어색함은 날려버리고
밝고 따뜻한 느낌이 감도는 활동이었습니다.
도예활동은 오늘로서 마감하고
다음주는 마음&마음은 울산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곧 더 밝고 따뜻한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