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우리 복지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마무리하며,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서른여덟분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 있는 간절곶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박물관을 다녀왔는데요,
어르신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도움주신 고산2동 희망나눔 위원회와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