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팀과 그린 팀의 치열한 플로어볼 시합이 진행되었습니다.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난 후 이어지는 미니운동회!

2인3각 달리기, 콩주머니 던지기, 컬러판 뒤집기, 타겟게임 등

지치지도 않는지 열정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 둘씩 체험에 빠져 집에 가자니 더 놀자고 떼를 쓰네요.

승패를 떠나 코로나19로 답답한 현재 상황에서 아이들이 땀흘리며

뛸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하고 행복해집니다.

어서 빨리 아이들이 밖에서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본 사업은 (재)데상트스포츠재단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사업입니다.

※장소를 대관해주신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